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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수기 22-23장: 발람의 축복과 바알락의 의뢰
민수기 22장: 발람을 부르는 바알락
- 모압 왕 바알락은 광야에서 살아남고 여러 나라를 물리친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합니다.
- 그는 선지자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길 요청하지만, 발람은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립니다.
- 발람이 하나님의 허락 하에 모압으로 가는 도중, 그의 당나귀가 하나님의 천사를 보고 길을 벗어나는 일이 발생합니다.
- 발람이 당나귀를 때리자, 하나님은 당나귀의 입을 열어 발람과 말하게 하십니다.
- 발람은 결국 바알락에게 가되 하나님의 말씀만 전할 것을 다짐합니다.
민수기 23장: 발람의 첫 두 번의 축복
- 바알락은 발람에게 제단을 쌓고 희생물을 바치라 지시합니다.
- 발람은 바알락과 함께 여러 곳에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시도합니다.
- 하나님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하십니다.
- 발람은 모압의 바위 위에서 내려다보며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말을 전합니다.
- 바알락은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에 분노하지만, 발람은 오직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행동할 뿐임을 밝힙니다.
적용 예시
- 인간 계획과 하나님의 뜻: 우리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과 어긋날 때,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, 때로는 우리를 바른 길로 돌이키시기 위해 개입하십니다.
- 말씀에 순종: 우리가 타인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발람의 예로부터 배워야 합니다.
- 출구가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의 축복: 우리가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도,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실 수 있으며, 때로는 기대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를 실현하십니다.
기도문
사랑의 아버지,
민수기의 이야기를 통해 주신 교훈에 감사드립니다.
제 마음과 입술이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도구가 되도록 인도해 주소서.
제가 하나님의 계획과 다른 길을 걸을 때마다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고,
주님의 축복이 제 삶에 가득 차도록 도와주소서.
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.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
아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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